놀 사리넨 컨퍼런스 체어 / Knoll Saarinen Conference Chair(Armless)



Knoll

Knoll의 사리넨 콘퍼런스 체어는 1957년 에로 사리넨이 디자인한 스위블 오피스 체어입니다. 플로렌스 놀이 디자인한 인테리어에 자주 사용되었으며, Knoll의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사무실이나 상업 공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랑받는 이 의자는 격식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마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46cm의 넉넉한 좌석 높이와 높은 등받이를 자랑하며, 인체공학적 곡선이 뛰어난 요추 지지 기능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의자입니다.

디자이너: 에로 사리넨 (Eero Saarinen, 1957년)

컬러: Yellow, ICE

사이즈: W 57 x D 51.5 x H 79 (cm), SH46.5

원산지: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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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 Eero Saarinen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이자 크랜브룩 미술 아카데미의 감독인 일라이엘 사리넨과 섬유 예술가 로자 사리넨 사이에서 태어난 에로 사리넨은 평생 디자인에 둘러싸여 살았습니다. 십대가 되었을 때, 에로는 아버지를 도와 크랜브룩 캠퍼스의 가구와 집기를 디자인하고 있었습니다. 파리에서 조각을 공부하고 예일에서 건축을 공부한 후, 사리넨은 1934년에 크랜브룩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리넨이 찰스 임스를 만난 것은 크랜브룩에서였습니다. 두 젊은이는 새로운 소재와 과정을 탐구하는 데 전념하며 빠르게 좋은 친구이자 창의적인 협력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여러 프로젝트에서 함께 작업했으며, 특히 MoMA가 후원하는 1940년 대회인 Organic Design in Home Furnishings를 위한 획기적인 성형 합판 의자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크랜브룩에서 사리넨은 당시 엘리엘 사리넨의 유망한 젊은 제자였던 플로렌스 놀도 만났습니다. 1940년대에 플로렌스가 놀에 합류했을 때, 그녀는 에로에게 회사 디자인을 제안했습니다. 사리넨은 튤립 의자와 테이블, 자궁 의자, 70 시리즈 좌석 등 놀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을 디자인했습니다. 이러한 성과 외에도 사리넨은 2세대 모더니스트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그의 뛰어난 프로젝트 중 하나는 워싱턴 D.C.의 덜레스 국제공항, 세인트루이스의 게이트웨이 아치입니다. 루이스와 케네디 국제공항의 뉴욕 CBS 빌딩 및 TWA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