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TA S44 BOOK SHELF - WHITE
바우하우스 오리지널 디자인이자 텍타의 베스트셀러인 S44 BOOK 선반은 직선을 강조한 형태로 바우하우스(BAUHAUS) 디자인은 물론, 독일 특유의 절제된 감성이 잘 표현됩니다.
마르셀 브로이어 (Marce Breuer)가 1932년에 스위스 제네바의 클라르테 하우스 (Clarte House)를 위해 디자인한 가구로, 크롬 도금한 강철관과 위아래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 4개의 선반으로 구성됩니다.선반은 오크 (Oak Veneer), 블랙, 화이트 래커드 버전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취향과 관심사를 드러내는 디스플레이식 수납에 제격인 선반이며, 벽에 붙여서 세워도 좋고 공간 한가운데 배치해 파티션 겸용으로 사용해보세요.
디자이너 : Marcel Breuer, 1932
색상 : White
크기 : W 140 x D 37 x H 121 cm
재질 : Lacquered Wood / Chromed Tubular Steel
구성 : 선반 1ea
제조사 : Tecta
제조국 :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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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Profile
마르셀 브로이어는 모더니즘의 대가이자 바우하우스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건축가이자 산업디자이너였던 그는 바우하우스 운동의 창시자인 발터 그로피우스의 가장 뛰어난 제자였습니다.
마르셀 브로이어는 1920년부터 1924년까지 바우하우스의 목공 워크숍에서 견습 생활을 했으며, 1925년에는 데사우 바우하우스 학교에서 열린 워크샵을 맡았습니다. 당시 강철관(tubular steel)을 사용해 바실리Wassily 체어를 개발했는데, 자전거 프레임에서 영감을 얻은 바실리 체어는 20세기 의자 중에서도 베스트 10 안에 꼽힐 정도로 모더니즘 의자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이후 마르셀 브로이어는 기존 의자의 상식을 깨는 혁신적 의자를 지속적으로 선보였습니다. 가볍고 날씬하며 견고한 금속 프레임 의자는 규격화할 수 있고 생산과 조립이 쉬웠으며 무엇보다도 합리적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셀 브로이어는 동시대의 쟁쟁한 디자이너 사이에서도 자신의 가구에 시대 정신을 담은 유일한 디자이너입니다.
드투아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35길 23 1층
*강남구청역 인근 드투아 쇼룸에서 실물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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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타 S44 북쉘브 화이트 / TECTA S44 Book Shelf White